레몬청/레모네이드

 

재료: 레몬3개 시럽(물1컵 설탕1컵)

 

레몬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담궜다 꺼낸다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겉에 묻어있는 왁스를 빼낸다

 소다가루에 담궜다가 깨끗이 헹군다(뽀독뽀독 소리가 나게 씻어야 됨)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시럽을 만들어 식혀둔다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 한다

 

 

 

깨끗한 유리그릇에 레몬을 담고 시럽을 부어준후

설탕 뚜껑(당은 적절히 조절하면된다) 덮어 실온에 3일정도 둔다

 

 

 

레몬청과 슬라이스한 레몬을 적당히 유리컵에 담고 물을 부어준뒤

사이다얼린것을 잘게 부수어(슬러시) 위에 올린다

 

잘게 부순 얼음위에 녹차가루를 살짝 뿌리면.색감이 좋아 눈이 즐겁다

사이다 없어서 난 그냥 ....ㅠ.ㅠ

 

 

 맛 후기

레몬한개를 즉석으로 짜서 만든 것과는 향기와 신선도에서 밀린다

저장성이 있으니 편리하긴 할 것같다

얼음 몇 개 띄워서 후루룩 마셔보니 그래도 레몬가루 타서 마시는것 보다야 우수한 맛이다 쿄쿄쿄 ^^*

 

 

레몬을 썰다가 장난기가  발동하여 불빛에 비춰본다

불빛아래 레몬조각은 마치 동그란 바퀴처럼 내 손에서 굴러갈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