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새싹 차

 

어린 보릿잎(겨울지나 10센티정도 자란 잎/동맥)에는 비타민. 효소. 엽록소 등 온갖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보리잎은 미네랄의 보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매우 풍부하다 이는 신경계통의 기능과 근육을 원활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효소성분은 소화를 잘 되게하고 신진대사 촉진, 엽록소인 클로로필도 다량함유

비타민 B1은 우유의 30배, 비타민 C는 시금치의 33배, 카로틴풍부함..

그러나 보릿잎은 성질이 차가우므로 몸이 찬 환자. 곧 소음이나 태음체질의 환자는 성질이 더운 약제. 이를테면  인삼이나 꿀 등과 함께 쓰는 것이 좋다.

 

 

 

 

 

 

가루로 만든 보리새싹 차를 

 

차선으로 거품을 듬뿍 내어  마시면

 

구수하기도 하고 풋풋하기도 하고

 

  느낌이 마치... 

 

청색 보리밭에  바람 한 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