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산호세/실리콘밸리,산호세 미술관 (San Jose Museum of Art

아일랜드고영미 2012. 2. 7. 20:34

실리콘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중서부에 있는 대단위 공업단지로

첨단 IT산업과 벤처사업의 메카이다.

산호세市에서  팔로알토市 까지 약 40㎞에 걸쳐 뻗어 있다.

니베일·산타클라라·로스앨토스·마운틴뷰 를 잇는 지역이다.

 1970, 1980년대에 전자·컴퓨터 산업 분야의 기업체와 공장들이 이곳에 집중되었는데,

실리콘은 컴퓨터 회로의 기본적인 반도체 물질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실리콘이 필수적인 산업자원이다.

실리콘밸리라는 지명도 그런 이유로 생긴 것이다.

야후, 애플, 구글의 본사가 있어서 견학을 하러 오는 방문객들이 많다.

그리고 이곳의 엔지니어 대부분이 인도사람인걸 여기와서 알게되었다.

[*신문자료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10/h2011102402384721540.htm]

 

1990년대 들어서면서 실리콘밸리의 경제적 초점은, 컴퓨터 제조에서 컴퓨터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연구·개발·판매 쪽으로 바뀌었다.

미국에서의 밸리 지역이란 큰 산들 사이의 넓은 평지를 뜻한다 즉,. Valley란 거대하게 가라앉은 지형을 의미한다.
 (참고)좁고 깊게 가라앉은 지형은 canyon이라고 한다. 

 

 


               산호세의 대중교통인 전철과 버스의 정류장이다.

               정류장을 중심으로 왼쪽은 버스노선, 반대쪽은 전철노선으로 구분되어 있다.

 

 

주요 교통수단인 라잇레일 (vta light rail) vta는 밸리 지역을 연결해주는 운송수단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전철이라고 보면되는데 길이는 짧다

                             자동차 없을때 많이 타고 다녔다 ^^ 매우 편리함                           사진/펌

 

 

버스는 차량 두대가 주름진 고무재질 비슷한 것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커브를 돌땐 연결부위에 앉아 있으면 서커스하듯 빙~~돌아가서 재미있다.

그리고 버스는 혼자 타면 위험하다고 한다.

대부분의 버스이용객은 차없는 유학생들(소수)..아니면 가난한 흑인, 노인, 거지.....등등 소매치기당할 위험도 있다고 한다

나는 차 없는 동안 많이 이용했는데 별로 그런 위험성은 보이지 않았다

괜한 말들인지 ...아니면 아주 가끔 그럴수도 있다는 것인지 ..더 오래 살아봐야 알게 되려나....

 

                                                                                                                                      사진/펌

 

 

 

 

산호세 미술관 (San Jose Museum of Art)  http://www.sjmusart.org/visit

 

1892년에 세워진 석조 건물과 유리로 된 모던한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미술관. 미국의 현대 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회화와 조각, 사진,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미국 미술계의 동향을 읽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지진피해로 보수공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로를 걷는 사람이 별로 없음 ...다운타운 중심가 식당가 쪽에만 사람이 많다

 

 

 

컨벤션센터

실리콘밸리 지역 특성상 대규모 전시회 및 박람회를 갖기 위해서는 이런 공간이 필수~~

 

 

 

울 딸은 걷기 지쳐서 헥헥

카메라가 월매나 무거운지  이제는 알았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