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추출

 브리벨 커피머신을 한국으로 델고 왔다

미국에서 너무너무 잘 사용했다. 

쑤는  커피가게보다 더 맛있다고 매일매일 만들어 달라고 했었다.

추출할때 마다 맛이 달라지는 에스프레소의 변화무쌍함 때문에 자꾸 자꾸 시도해 보게된다.

 

처음 추출시작.....

 

 

마지막 추출....커피색이 옅어지고 있다

 

탬핑한 커피는 조금 굵게 갈은 것인데 연하게 마시기위해 시도해봤다

 

 

커피를 뽑은 뒤의 상태

 

 

넠 박스 없어서 대충 사용중인 통에 커피케잌을 털었다

깨끗이 잘 떨어진다

 

완전히 깨끗한 상태는 아니지만 크레마는 괜찮은 것 같다...몇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문제점 : 1. 색상이 연하다(이건 중배전사용했기에 괜찮음)

                2. 그라인딩이 너무 크다(이것도 의도한 것이라 패쓰~)

                3. 큰 기포가 생긴다(기포는 안 생겼음 좋겠는데...요게 문제다)

한국에서 사용하니 압력게이지가 약하게 반응한다

승압기 사용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듯....이것도 해결해야될 과제다

 

 

 

 

뜨거운 물을 부었다

아메리카노~~아직도 크레마는 보존이 잘 된다

 

 

몇 분이 지난 후...크레마는 걷히고 커피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커피맛은 일단 좋다

아주아주 맛있는 커피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