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아프던 어느날
안개낀 지리산 바람속에서 헤매며 등반을 하고,
남해 어딘가에선 저녁을 먹고
관광버스춤을 추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발목만 아프지 않았으면 저도 신나게 춤에 합류했겠지요??
그날, 여러회원님들은 스트레스 한방에 싹 날렸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한 심중심해의 응어리가 터져 나오는
단지 하루뿐인 휴가!
이렇게 이성을 잃고 광란의 버스를 만드는 우리들이 이제는 이해가 조금 되기도합니다.....
넘 짙은 안개 ... 한치 앞도 못보겠구만
몸엔 해롭겠지만 저는 이런 분위기 끝장나게 좋아합니다 ㅋㅋ
비와안개를 뚫고~ 바람을 가르며~
올라가신분들~~인증샷!
사진갖고 장난질...ㅋㅋ
이건 저의 작품이 아닙니다
요기<----사진 장난질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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