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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강서구연합 임원단합회

by 아일랜드고영미 2009. 6. 22.

발목이 아프던 어느날

 안개낀 지리산 바람속에서 헤매며 등반을 하고,

남해 어딘가에선 저녁을 먹고

관광버스춤을 추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발목만 아프지 않았으면 저도 신나게 춤에 합류했겠지요??

 그날, 여러회원님들은 스트레스 한방에 싹 날렸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한 심중심해의 응어리가 터져 나오는

단지 하루뿐인 휴가!

이렇게 이성을 잃고 광란의 버스를 만드는 우리들이 이제는 이해가 조금 되기도합니다.....

 

 

넘 짙은 안개  ... 한치 앞도 못보겠구만

 

몸엔 해롭겠지만 저는 이런 분위기 끝장나게 좋아합니다 ㅋㅋ

 

 

비와안개를 뚫고~ 바람을 가르며~

올라가신분들~~인증샷!

 

 

 

사진갖고 장난질...ㅋㅋ

이건 저의 작품이 아닙니다

 

 

 

                                                                                    요기<----사진 장난질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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