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65 philz coffee 필즈커피 산 호세(CA) philz coffee 2011년 제가 미국여행할 때 기록했던 자료입니다 손님이 직접 커피만드는 걸 볼수있다 25년동안 주인장이 세계 각국의 신선한 커피를 브랜딩하다가 찾아낸 배합으로 카운터에서 메뉴대로 또는 자신의 취향대로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커피머신은 없다. 핸드드립커피여서 가격은 스타벅스보다는 비싸다 직접 볶고 판매도 한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모히또 아이스드 커피' 민트잎을 황설탕과 함께 짓찧어서 커피를 부어 민트향이 나는 커피를 만드는데...민트를 싫어하는 어떤사람의 리뷰에는 풀떼기 맛이 난다고 적혀있었다ㅋㅋ 그러나 저러나 이곳의 인기 짱인 메뉴는 몇 년간 모히또 커피인걸로...^^; 커피추출은 편안하게 드립하여 휘젓는 방식을 사용한다. 물을 넣고 쓰윽 휘젓더라는... 보이차나 홍차우.. 2022. 9. 5. [바람난세계사]악마의커피, 유럽을 유혹하다 [펌글]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이슬람의 커피가 처음 유럽으로 번진 사연도 참 독특합니다.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얹어 먹는 비엔나 커피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15세기 중반 동서남북으로 세력을 더해가던 오스만 제국. 이웃나라인 헝가리까지 오스만 제국의 속국이 돼버리자 오스트리아의 빈 시민들은 위기를 느낍니다. 전쟁의 공포. 피부에 잘 와 닿지 않지만 세상사 입장 바꿔 생각해 봅시다. 당신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역사에 보면 이맘때 공을 세우는 영웅이 혜성처럼 등장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영웅은 터키어 통역관이었던 폴란드인 게오르크 프란츠 콜쉬츠키가 되겠습니다. 터키옷을 입고 몰래 터키군 진영에 잠입한 콜쉬츠키. 잠복하던 차에 그는 터키 사.. 2022. 9. 1. 커피가 일상이 되었다 나 자신을 위한 나 만의 커피 남들 챙기기 바빠 정작 ‘나’를 잊고 살았던 시간을 보상하듯 오랜만에 정성 가득 한 잔의 커피를 내렸습니다 진 짜 맛 있 네 효~ㅋㅋ 커피는 석유에 이어 세계무역량 2위를 차지하는 품목입니다 그만큼 커피가 우리들 생활 속에 깊이 파고 들어와 있는 것이지요 이제 커피는 필수품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빡빡해도 커피를 끊지는 못합니다 흐느적 거리는 정신줄을 바짝 세워주는 카페인의 효과로 우리는 어느 정도 커피에 중독되어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문화와 문화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는 커피! 전세계적으로 1일 소비되는 커피잔이 17억잔이나 된다고 하니 저도 늘 그 17억잔에 작은 보탬을 하는 거네요. 커피는 이제 음료의 기능을 넘어서서 문화, 경제, 사회 전반에 걸.. 2022. 9. 1. 커피 봄봉(coffee Bom bon) 커피봄봉입니다 스페인사람들이 즐겨 마신다고 해요 샷잔에 먼저 가당연유를 넣고 에스프레소를 올리면 되는 간단한 커피메뉴이죠 마시는 방법은요~ 커피끄레마의 고소함과 쓴맛을 먼저 음미하고 연유와 뒤섞인 커피의 달콤쌉쌀한 맛을 두번째로 음미하고 마지막으로 달콤한 연유의 맛을 가득 느끼면 됩니다 레이어가 분명해서 시각적으로 끌리네요 제가 마셔본 결과는 너무 달달한 것이 울컥~무거운커피의 느낌이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마시면 좀 어울릴듯.... 빈속에 마시면 속이 힘들어요~ㅋ 2022. 9. 1. 터키쉬커피 터키쉬커피는 약 1,000 여 년전 부터 터키에서 마시기 시작하여 유럽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초의 카페가 오스만 제국에서 시작되었듯 커피는 이슬람의 음료였다. 터키쉬 커피는 커피 추출방법으로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방법이며 직접 커피가루룰 끓이기 때문에 카페인의 함량이 높은 편이다. 커피를 만드는 도구로 뚜껑이 없는 체즈베와 뚜껑을 가진 이브릭이 있다 터키에서는 모래를 불에 달궈 그 위에서 끓이는데 현재는 거의 직화를 사용하는 편이다 방법은 먼저 에스프레소보다 가늘게 분쇄한 커피가루와 설탕 물을 함께 넣고 불에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에서 잠시 내리고 다시 불에 올려 끓이기를 두세번 반복한 후 잔에 따른다 커피가루가 입속에서 느껴질 만큼 걸죽하고 진한 커피맛이다 다 마시고 난 후에는 잔위에 받침접시를 얹은 .. 2022. 9. 1. 불꽃을 마시는 커피/카페로얄 카페 로얄(Caf"e Royal) : ① 뜨거운 커피 한 잔을 준비한다. ② 티스푼에 각설탕 혹은 가루설탕을 올려놓고 브랜디로 적셔준다. ③ 티스푼을 커피잔에 가로 걸쳐놓고 설탕에 불을 붙인다. ④ 불이 타는 것을 잠시 지켜본 후 설탕을 커피 속에 넣고 티스푼으로 잘 저어 마신다 불타는 브랜디와 설탕 커피잔이 투명이라 김서림이 심하네요~ 불꽃 한번 살려볼려고 했더니 좀 흔들린것도 있구요 암튼 브랜디의 향이 살짝 나면서 커피는 걍 커피맛일 뿐이랍니다 그리구 로얄카페 전용스푼이 있는데 전 실물이 없어서 대충 사용했습니다 앞쪽이 무겁고 잔에 걸칠수 있도록 구부려져 있답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이 식후에 즐겼다고 해서 로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꼬냑이나 브랜디에 불을 붙여 알콜을 날린뒤 레몬이나 오렌지 .. 2022. 9. 1. coffee ceremony (커피 세리머니)/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기원지이며 커피라는 이름은 카파(Kaffa)에서 유래되었다. 아직도 이곳의 대지 곳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는 야생 커피를 흔하게 만날 수 있다. 커피는 이들의 생계수단이며, 국가 총 수출액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제기반이다. 에티오피아 커피는 시다모, 모카하라, 예가체프, 리모, 아리차 등 여러종류가 있고 어느 것을 먹어도 다 맛이 있다. 이 나라의 커피에도 등급은 있다. G1, G2, G4...그러나 콩의 특성과 나름의 특징을 이해하고 잘 볶는다면 어느 등급이든지 맛나게 먹을 수 있다. coffee ceremony (커피 세리머니) 커피의 본고장이라 하는 에티오피아에선 한 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전통적인 의식을 행한다 커피의 땅이라고 하는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네.. 2022. 9. 1. 커피르왁(Coffee Luwak) Kopi는 인도네시아어로 커피를 뜻하며, luwak은 말레이사향고양이를 뜻함 코피 루왁(인도네시아어: Kopi Luwak) 시벳 커피(영어: Civet coffee) 말레이 사향고양이가 먹어서 그 소화 기관을 통과한 커피 열매로 만드는 커피다.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어도 커피 콩은 소화되지 않고 배설된다. .. 2014. 1. 12. 하리오 융드립 [유튜브] 2013. 10. 30. 드리밍팟 (커피추출기구 --드리퍼세트 ) 마트에서 장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드리퍼세트~ 혼자서 마시기 딱 좋은 사이즈에 드리퍼가 서버 안에 쏙 들어 앉을 수 있는 간편한 모양새 가격은 약 19,000원 인터넷에 찾아보니 지마켓 11번가...몇 군데서 보인다 가격은 인터넷이 훨 비싸다 최고가/3만원~~~ 최저가/약 29,000원 순수 국내제품.. 2013. 6. 15. 커피 에스프레소 추출 내가 한 잔의 커피를 마실때 그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눈물로 키워내는 농부들의 고단함이 있을줄은 그 때는 몰랐다 내가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맛이 있네..없네...투덜거리고 있을때 정성담아 탬핑하는 바리스타의 땀방울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내가 한 잔의 커피를 만들고 보니 .. 2013. 6. 6. [스크랩] 드립수업-53기 출처 : 부산커피교육센터 글쓴이 : 53기 고영미 원글보기 메모 : 2013. 6. 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