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z coffee
2011년 제가 미국여행할 때 기록했던 자료입니다
손님이 직접 커피만드는 걸 볼수있다
25년동안 주인장이 세계 각국의 신선한 커피를 브랜딩하다가 찾아낸 배합으로
카운터에서 메뉴대로 또는 자신의 취향대로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커피머신은 없다.
핸드드립커피여서 가격은 스타벅스보다는 비싸다
직접 볶고 판매도 한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모히또 아이스드 커피' 민트잎을 황설탕과 함께 짓찧어서 커피를 부어
민트향이 나는 커피를 만드는데...민트를 싫어하는 어떤사람의 리뷰에는
풀떼기 맛이 난다고 적혀있었다ㅋㅋ
그러나 저러나 이곳의 인기 짱인 메뉴는 몇 년간 모히또 커피인걸로...^^;
커피추출은 편안하게 드립하여 휘젓는 방식을 사용한다.
물을 넣고 쓰윽 휘젓더라는...
보이차나 홍차우릴 때처럼 물을 높은곳에서 낙하시키는 드립방법이 시원하고 편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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