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2

울산 태화강/ 십리 대밭길 울산 태화강입니다 십리대밭교를 걸어들어가면 대나무 밭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 탓에 대밭길은 들어가보지도 않고 강변주위만 서성였습니다 대밭은 여름에 햇빛이 들지않아 산책하실때 좋다고 하시네요 물론 모기도 많답니다 ㅎㅎ 지금은 도로정비도 하고 주변단장하느라 공사중이었어요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임에도....산책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전 카메라 들쳐매고 그냥 휙- 아주 잠깐 댕겨왔답니다 도심속의 산소탱크인 대밭!!! 오염된 도시를 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2010. 1. 1.
울산 반구대암각화 날씨 쪼끔 쌀쌀한 날~ 흠.....기분 좋은 외출 ^ ^ 길치인 나는 어디가 어딘지 도통 모르는데 반해...동행자는 길을 훤히 꿰고 있기에 우연히 다녀오게 된 곳! 반구대 가는 길은 붉은 황톳길인데 포근하면서 걷기가 참 좋았다 평일이라 사람들의 방문은 거의 없고, 몇 사람만.... 중요문화재에 사람들이 자꾸 돌을 던져 애를 먹고 있다는 반구대 지킴이아저씨의 넋두리를 들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갖고 있던 쵸콜렛을 선물하고 왔다~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가고 싶다면 가라! 오고 싶다면 오라! 길을 보면 언제나 부르짖고 싶은 말이다 울주 천전리 각석 오랜시간에 걸쳐 여러사람이 이루어 놓은 작품으로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생활모습이 그려져 있다 암석은 자색 쉐일(shale)로 그림 그리기에 매우적합한 재질.. 2009.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