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거이 차를 우려 주시는 어떤 님의 차실에서....
찐하고 검고 어둡지만 가슴속에선 따뜻하게 차오르는 노차 한 잔을 앞에두고
사람들과의 정을 쌓아 갑니다
나는 소스라치면서 좋아하는 표현을 하지는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호들갑을 떨기도 한답니다
맛나게 감사히 받아 먹기만 합니다.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한 잔을 비우고 나니 하트 모양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보니 토끼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하트모양이라고 우길랍니다 차를 주시는 분도 받는 분들도 다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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