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찻자리

몽마루

by 아일랜드고영미 2009. 5. 22.

매공쌤의 사무실에서 수업을 빙자한 만찬

신문지 깔고 조촐하게 파티를 했다.

매공님 듬직한 손으로 양초 한 개 꽂으시고, 승주쌤은 케익 컷팅 슬슬 준비하시네요

마침 갈증이 나던차에....건네주신 투명 커피잔의 맥주!

웁스~그 시원하고 짜릿함이 계속적으로 남아  며칠 계속 술술 마셨다는거 아닙니까

켁켁 근데 취하지도 않는것이...근데 저의 주량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딱 2잔!

 

아무튼지간에 담시간부턴 다경도설  열공~매진 할 것을 굳게 약속하실건가요?ㅋㅋ

그리고.....매공쌤의 무궁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

 

 

 

 

'찻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랑재/수요다회  (0) 2009.10.30
부산 중앙동 '좋은차'  (0) 2009.06.07
다신전을 끝내고../마루에서  (0) 2008.10.26
다학 스터디/다신전,동다송  (0) 2008.07.25
문화의집  (0) 2007.01.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