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쌤의 사무실에서 수업을 빙자한 만찬
신문지 깔고 조촐하게 파티를 했다.
매공님 듬직한 손으로 양초 한 개 꽂으시고, 승주쌤은 케익 컷팅 슬슬 준비하시네요
마침 갈증이 나던차에....건네주신 투명 커피잔의 맥주!
웁스~그 시원하고 짜릿함이 계속적으로 남아 며칠 계속 술술 마셨다는거 아닙니까
켁켁 근데 취하지도 않는것이...근데 저의 주량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딱 2잔!
아무튼지간에 담시간부턴 다경도설 열공~매진 할 것을 굳게 약속하실건가요?ㅋㅋ
그리고.....매공쌤의 무궁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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