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호흡잠수1 Le Grand Bleu그랑브루(1988년) - 뤽 베송 Le Grand Bleu 그랑브루(1988년) - 뤽 베송 감독 자크메욜이라는 실존하는 다이버의 무호흡 잠수기록영화를 보고 뤽베송감독은 잠수부가 되고 싶었다고한다. 그러나 17살에 사고로 다이버가 되기를 포기해야 만 했던 그는 영화감독이 되어 영화 그랑브루를 만들게 된다. [#실제인물 자크메욜은 그의 말년에 삶의 허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했다고 함]. 바다는 어머니의 양수와도 같은것 궁극적으로 우리들 모두가 돌아가야 할 원초적인 생명의 발원지일지도 모른다. 영화는 제목처럼 거대한 블루의 향연이다. 영화 ost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장면들이 많아서 설명할 수 도 없음(ㅠㅠ;;내 표현력의 한계때문에...) 푸른물이 방으로 차 오르는 자크의 꿈속 장면은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장면이다. 아름답다는 말로는 표현.. 2003.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