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1 봄 ,2012년 밖에 나가보니 성큼 봄이 왔다 나는 봄을 타는 여자다! 봄 되면 햇볕에 쉽게 그을리고 입맛도 까칠해진다. 그래도 활짝 핀 꽃들 덕분에 봄바람을 타고 마음은 두둥실~~ 천리향꽃도 진한 향기를 바람결에 실어 나른다 작은 나무인데도 정말 천리까지 향이 갈 모양이다 오~~~복사꽃 ^^ 벚꽃도 만개했다 마당에 내린 꽃비.... 봄이 너무 짧아졌다 후딱 가 버리기 전에 흠뻑 취해 보시길... ^^ 2012.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