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할로우1 슬리피할로우 슬리피할로우 이 영화는 워싱턴 어빙의 단편소설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을 각색한 것이라고 한다. 원작과는 주제만 같고 많은 변형을 의도해서 영화로 만들었다. 내용은 머리가 잘려나간 기사가 자신의 머리를 찾기위해 목을 베는 살인을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형사가 슬리피할로우마을에 파견나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독일기사역을 맡은 배우와 조니뎁의 캐릭터는 우스꽝스럽지만 진지하다. 그들의 표정연기 또한 압권! 무섭고 잔인하고 아름답고 몽환적이며 우습기까지한 영화다 거기에다가 또...얼마나 순수하고 동화적인지 무채색의 화면과 짙은 블루가 마력처럼 시선을 잡아당긴다. 2011.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