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살차1 생차=잭살차= 발효차 하동지역의 찻잎을 사왔으니 그 지역방식대로 (사실 저는 다른지역의 것도 이 방식으로 만들어요) 작년에 만들때는 온도가 너무 높아서 약간의 뜬내가 나는 차가 만들어 졌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잘 만들어 볼 결심을 하고~^^ 시작! [생차만드는 방법] 채엽 - 위조 - 1차유념(비비기) - 발효(뭉쳐서)이때 찻잎색깔이 거의 검붉은 색이 됨 - -2차유념(다시 비비고) - 띄우고(쌓아둔 찻잎속의 온도가 상승합니다 뜨끈뜨끈...) -비비고 띄우기를 여러번 해주면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차가 만들어집니다 수분은 60%이상 온도는 40도 이상이 되면 발효가 잘 일어납니다 발효차라고 말을 하지만 효모나 미생물의 작용이 없으므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산화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차와 산소가 결합하여 여러가지 좋은.. 2022.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