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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로 살다

by 아일랜드고영미 2010. 1. 29.

 

 어떤 모임에서 꽃다발이 넘쳐 나길래...

한 다발 얻어갖고 왔습니다

향기가 넘 넘 좋은 ~~

가져와서 분리하니 꽃 병 하나에도 다 꽂혀지지 않네요

그래서 두개로 나누어 한 개는 식탁에, 또 하나는 테이블에 놓았어요

원래 꽃꽂이 보다는 화분을 더 자주 사용하는데 오늘은 기분이 환~하게 밝아지네요 쿄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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