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 아일랜드/Treasure Island (보물섬)
트레져 아일랜드는 베이브릿지 중간에 있는 요바 뷔에나라는 아주 작은섬에 엑스포개최를 위해 인공적으로 섬을 만들어 덧붙였다고 합니다.
항공사진으로 보는 보물섬은 왠지 넙데데한 것이 운치 없어 보이지만 실지로 가면 보는 곳마다 경관이 정말 좋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런 한적하고 평화로운 경치와는 상반되게 방사능이 검출된 지역이라 폐쇄된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항공사진으로 본 트레져아일랜드
운치있던 경치와는 다르게 넙적~
베이브릿지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클랜드로 넘어가는 길
이길을 따라 가다가 중간쯤에서 왼쪽길로 빠지면 트레져 아일랜드 가는길이다
도착해서 우리가 지나온 베이브릿지를 바라보며 한컷
늘 안개가 끼어 뿌옇다
나도 한장!
수는 2장~
헉..내 사진 또 한장...
이사진에 대한 진실인 즉슨
딸이 자동차로 첨 오는 길이라.....길찾기를 못해서 오후부터 해 질때무렵까지
트레져아일랜드를 세번이나 들어갔다 나왔다 했음
아래의 사진은 남편이 미국에 방문했을 때
울 식구 다 함께 다시 찾아왔던 사진이다
여러번 놀러 왔지만 바다경치가 좋아서 늘 좋은 느낌
안개는 전보다 더 많아서 아주 뽀얗다
듣기로....원래 이 지역이 맨날 그렇다고 합
수랑 남편이 너무 춥다고 오들오들.....빨리 밥먹으러 가자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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