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차(전차,증제차)

센차sencha: 찻잎을 증기로 쪄서 만든다 (증제차)

가루센차는 탁한 연두색을 띄며 쓴 맛이 많다.

일본차의 80%를 이루는 센차(전차)는 끓인 물을 식힌 후 차를 우려야

상쾌한 맛과 적당히 쓴맛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

 

찻잎을 다관에 넣고  식힌 물을 붓는다.

1분정도 우린 후 잔에 부어 마신다.

녹차는 마지막 한 방울에 차 맛이 응축되어 있다고 할 만큼  마지막 한 방울에 그 맛이 결정된다.

 

 

 

 

 

수색은 밝은 연두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