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볼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다시는 만나지 못한다는 이유로
우리들이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떠나가고 누군가는 또 남아 있을 뿐
서로가 잊혀지는 것은 아니지요
그사람의 부재가 실감나지 않는다 해서
애잔한 그리움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대는 아시는지
비록 떠나갔지만 살아있다는 것을
아직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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