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출사갔다 들렀던 잎새바람의 창문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았고
크게 기대한 것도 없지만
그래도 추억을 갖게하는 사진 몇 장으로
기분이 좋은 그 때, 그렇게,
우리들의 가을은 가고 있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우리의 가을이 벌써 가려고 한다....
'사진 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을 찍는 찰라 (0) | 2004.11.14 |
---|---|
아낌없이 주는 나무 (0) | 2004.11.14 |
양산의숲/주남저수지 (0) | 2004.10.28 |
화왕산억새 (0) | 2004.10.28 |
가을 어지럼증 (0) | 2004.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