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떨구었다
한 방울
툭
수정 같은 눈물이
바
닥
까
지
닿
았
다
절망아
밖은 너무 어둡고
나는 밝히는 법을 모르겠구나
'마음 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은 왜 이렇게 붉게 물드는가 (0) | 2005.08.18 |
---|---|
그럼에도 찬란한 이런 사랑.. (0) | 2005.08.18 |
눈물 (0) | 2005.03.12 |
@돌아가는 모든 것들에게 축배 (0) | 2005.03.10 |
푸른 풀처럼 사랑하라 (0) | 2005.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