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목 다실은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쉬기도 하고 차도 마시는 곳이랍니다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초인목 다실에 있는 아주아주 조그만 도자기 인형
표정도 재밌고 포즈도 재미있지요
크기가 넘넘 작더구만요~*(손가락 크기?)
실내에 앉아서 밖을 보다가.....
새끼를 꼬아 만든 멋진 실내 창문
지붕에도 바닥에도 새끼로 엮은 작품들이 많았고요....
풍경님이 우리들에게 차를 우려주셨어요
더운날 이었고..간밤에 불을 지펴 방은 따끈따끈했고요
팽주하신 님도 대접받은 우리들도 삐질삐질 땀 좀 흘렸습니다~ 크하....!ㅉㅣㅂ ㅏ ^^
ㅁ ㅇ
마당 한 켠에 몇 백년? 되었다는 차나무도 있고
집 둘곳이 마땅치 않은 멍멍군 2마리도 같이~.~
3월을 모아~ 감사히 마셨습니다
또...발효차도 맛있게 후르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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