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사막이였던 곳이라 도심의 풀들도 삐쭉삐쭉 자란다
미국 서부지역의 바람은 건조하지만 시원하다.
풀은 바람따라 오늘도 춤을 춘다.
똑같은날 똑 같은 시간, 햇빛에 서면 따끔따끔 햇빛이 살갛을 쏘고
그늘에 서면 서늘한 바람이 별안간 소름을 돋게 만든다
참 이상한 날씨...그렇지만 좋은 날씨 ^^
이국만리 떨어져 나왔지만
별로 멀리 왔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전화기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는 너무 가깝다
심지어 전화요금도 시내요금이라니....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eesecake factory (치즈케익 팩토리) (0) | 2011.09.15 |
---|---|
foot spa/써니베일 (0) | 2011.09.13 |
몬터레이(Monterey)/캐너리 로 [Cannery Row] (0) | 2011.04.28 |
델타항공타고 집으로 고고씽~~ (0) | 2011.04.23 |
blue bottle coffee (0) | 2011.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