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능비1 한국금석문탁본전/부산박물관 사진은 제가 찍고, 내용은 전시 도록중에서 발췌하여 올렸습니다 ] 금석문이란 그 시대의 사실을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금석에 기록되어진 것으로 역사학과 문학사 연구에 가장 원초적이며 확실한 전거로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서예가나 문자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살아있는 교재가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선사시대에서 근세에 이르는 다양한 금석문 탁본자료들을 비문 탁본류, 마애각석 탁본류, 현판 및 서각 탁본류로 분류하여 시대순으로 정리하여 전시를 하였다. 최초로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자료들은 국가문화재급의 자료들로 선사시대의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하여,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신라 적성비(국보 제198호) 백제 사택지적비(충나유형문화재 제 101호), 통일신라의 쌍계사진감선사대공탑비(국보 제4.. 2009.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