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멕카시1 노인을위한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 영화는 퓰리처 수상 작가 코맥 멕카시의 동명 원작을 영화로 만들었다. 현대 미국 소설의 지성파 작가이자, 이단아로 불리는 코맥 멕카시는 변모하는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역작들을 발표해낸 인물이다. 영화에서 노인이란 단순히 늙은 노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희생자나 약자라는 의미를 넘어 급격하게 변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그 모든 인물들이 함께 속해 있는 사회의 도덕과 윤리, 정의, 룰 등을 역설해 나아가지만 결국, 그 어떤 완전한 희생자나 폭력, 정해진 룰 조차 없다는 의미만을 남겨둔 채 우리들에게 물음표만을 던져주고 영화는 끝난다...(일부 내용 펌) 책표지 영화포스터 평범했던 사람, 킬러, 보안관 심지어 어린아이까지도 돈이 결부되면.. 2011.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