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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다

당신에게 보냅니다

by 아일랜드고영미 2006. 2. 3.

 

길을 걷다

 

들꽃 몇 송이 꺽어서

 당신에게 보냅니다

 화려하지않고

 빛나지도 않지만

 

문득

 당신을 처음 본 그때처럼

 내 맘에 들어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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