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마을의 꼭대기네요~
할머니 한 분은 무얼 찾고 계시고 연인 한 쌍은 더운날임에도 어깨동무 꼬옥!하고 강구안을 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벽화가 그려진 집이 몇 채 있었는데 얼마 전 허물었습니다
물론 벽화도 그때 사라졌지요
★연인들이 현재 바라보고 있는 전경입니다
★캬..놀라운 색채의 마술사 알록달록한 꿈이 생각납니다
★동피랑 입구의 좌쪽에 있는 집인데 벽화도 채색도 안되어있군요...마치 범선같은 모습으로 돌진할 것 같습니다
★골목마다 나타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ㅋㅋ 빼곰히 내다보는 재미가 쏠쏠한 하루 ~♡
★길을 잃었습니다. 나는 원래 길치 거든요
그래도 그렇지......이 좁은 동네에서.....-_-;
친절한 안내문...'돌아가'를 보고 나는 돌아 내려왔습니다
이 집에는 아무도 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몇 번 길찾느라 골목을 왕복하다가...
지치기 일보직전........태인카페 할아버지께 여쭈어보고 길을 찾았습니다 푸하하하 /비밀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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