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 통을 하루만에 먹어치우고.....
남은 껍질 재활용
음...
생각보다 괘안타 ^^*
수박껍질 말린 것 10g(또는 생수박껍질 30g)에 물 300㎖의 비율로 만든다.(하얀부분만을 사용)
말린 수박껍질을 사용할 때에는 재료의 양을 줄인다. 재료를 다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 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만 마신다.
그냥 마시면 풋내가 약간 난다.
맛은 그리 나쁘지 않다.
꿀을 가미해서 마셔도 좋다
[수박잼 만들기]
1. 수박의 속살을 다 먹은뒤 껍질을 벗겨내고 하얀 부분만을 얇게 썬다
(잼을 만들때는 붉은 부분도 괜찮음)
2. (1)의 수박200g + 감식초 4큰술 + 설탕 50g,
(설탕과 조청을 적당량 섞어 써도 된다)
또다른 방법으로2009년 여름 만듬
수박흰부분 + 설탕 + 포도식초+ 레몬즙 = 요렇게넣어도 너무 맛난 잼 완성!!!
3. 믹서기로 으깨어 센불에 끓이다가 약한 불로 조려준다.
수분이 많으므로 조릴때 묽게하거나 되직하게 하는 것은 시간을
조절하면된다.
수분이 증발하고 나면 양은 얼마되지 않지만 맛은 호박잼 비슷한 맛이
나며, 조청을 쓰면 달지 않아서 먹기도 좋고 건강식품으로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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