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첨 앞마당에 익은 앵두다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빨갛게 익었는데 하나 따 먹어보니 시고 떫다
양앵두는 꼭지가 길고 맛도 괜찮더니 아무래도 얘는 쳐다보기만 해야겠다
무릎정도 오는 크기의 청매실
작년엔 열매가 제법 열렸는데 올핸 딸랑 몇 개만이....
석류는 몇 개나 수확 할 수 있을까...
바람에 떨어지지 말고 햇빛에 타지도 말고 꿋꿋하게 살아다오~*
뒷뜰에 있는 야생 돌배 나무
아직은 엄지 손톱만 하다. 잎사귀는 벌레가 먹었는지 상처도 많고...
조금 있다 돌배 효소 담을건데 그때까지 건강하고 무사하게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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