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오룡차
건차의 말린 상태는 대만이나 중국 오룡차와는 달리 녹차와 비슷하다
탕색은 이쁘다 향기도 솔찮다
우린 후 물에 잠긴 엽저는 갈변한 찻잎이 제법 눈에 보인다 (오룡차의 특징은 잎은 녹색이고 잎가장자리는 톱니처럼 찢어지고 홍변해야 한다)
잎이 말려있는 형태나 향기의 지속성 맛의 내포성등에서 조금씩 더 나아지는 오룡차로 탄생되길 바래본다
2. 한국 황차
향기가 매우 좋다
몇 년 지난 터라 떫고 쓴 맛은 거의 없고 순한 양처럼 부드럽고 그윽하다
물에 잠겨있는 엽저는 우전잎이 틀림없는것 같다.
이 차는 하동의 어느 할머님이 몇 십년동안 만들어오신거라는데.....
오ㅐ?
이렇게 곱고 여린 잎으로 황차를 만들었는지 궁금타?
기분좋게~ 맛있는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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