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인건 알겠으나 차나무잎은 아닌것 같다
고차수에 기생하는 식물의 싹이라고도 하던데 그말이 맞는 말인지...정확한 근거는 모른다
아무튼 솜털이 보송하고 흰색이 많이 보이는 싹이다
탕색은 심심하리 만치 여리디 연한 색이고
맛 또한 순하고 달다
잔잔한 향도 있고 내포성이 좋아 오래도록 우려도 차맛이 난다.
엽저는 이렇게 생겼다
뵤족한 싹의 모양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참 귀엽기도 하고 .....
글치만 새싹치곤 무지; 큰편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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