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도시는 회색이 되어요
사람들의 마음도 회색이지요
흑과 백의 논리처럼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어중간한 회색은
그다지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회색은
"내가 좋아하는 색깔입니다"
대신동 산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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