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텃밭이라는 걸 갖게 되었다
거의 아파트생활에 도심에 묻혀 있다가
시골에 집 한 채를 장만하여 세를 놓고 남은 자투리 땅에
배추랑 무를 심고 겨울 김장을 준비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거의 힘겨운 노동이라...
배추 농사 짓다가 몇 번 병원에 입원했었다
모종을 심고 조금 있다 와보니 벌써 저렇게 쑤욱 자라있는 배추
우왕~~무지 이뿌다 ㅋㅋ;
2장의 사진이 느낌이 다른 것은 배추의 크기 뿐만이 아니라
찍은 시간에 따른 색 온도의 차이이다
위사진은 새벽에- 아래 사진은 낮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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