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전 준비 사항
커피용량/-사용량 초과 = 쓴맛에서 변한 떫은 맛.
-사용량 미달 = 신맛에 비린내가 섞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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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물을 사용한다.
-이산화탄소가 많이 표함 된 연수가 적합하고 미네랄 성분이 많지 않은 물.
.커피를 담는 컵을 신중하게 선택한다.(혓바닥의위치에따른맛변화)
-컵 윗부분의 테두리가 넓은 모양과 두께가 얇은 것 = 신맛 강조.
드립 방법
1. 물의 온도 확인: '쓴맛은 저온, 신맛은 고온' 보통의 물온도는85'c ~ 93'C가 적당하다.
2. 물 붓는 법: 물을 가루전체에 스며들게 부어준다. 이때 가루에 '물을 얹는다'는 느낌으로 조용하고 천천히 따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30초뜸들임)
3. 드리퍼 안의 물이 마르게 해서는 안 된다.
커피가루와 물을 혼합하면 표면에 거품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거품은 커피가루에 포함되어 있는 떫은 맛 등의 잡미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며 이렇게 흡수된 성분은 "진"이라고 부른다. 만일 드리퍼 안의 물이 너무 줄어들면 애써
거품 속에 흡수되었던 거품이 다시 추출 액에 흘러 들어가면서 맛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물 붓기가 완료 되었을 때도 아직 물이 남아있는 상태 일 때
드리퍼를 들어낸다.
< 주의사항>
물은 가능한 커피가루와 가까운 위치에서 조용히 부어준다.(3cm ~ 8cm) 가루표면에 가해지는 물의 힘을 최소한 억제하기 위해 물은 모기향처럼 추출구
위치를 나선형으로 움직여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항상 중심부터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방법을 안에서 밖으로, 다시 밖에서 안으로 붓는 것을 반복하여 붓되, 직접 필터에 물을 부어서는 안 된다.
다양한 종류의 드립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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