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폭풍속으로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전 부인 캐서린 비글로가 만든 청춘 영화 -'폭풍속으로'
4명의 서퍼가 (레이건 ,카터, 존슨, 닉슨) 대통령 가면을 쓰고 은행을 턴다.
첫 등장부터 완전 몰입하게 만드는 엄청난 설정...가면이 너무 실감난다 ㅎ
형사로 분한 키아누리브스가 범인을 잡기 위해 이들 서퍼들과 어울리면서 전개되는 내용이다
파도타기, 스카이다이빙 장면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청춘들의 이야기
키아누리브스가 점점 진실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알게된 페트릭 스웨이지는
50년만에 한 번 온다는 파도를 타러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그는 폭풍속으로 사라진다
페트릭스웨이지 넘 멋지다
이제는 생을 달리했지만 그의 작품은 언제나 맘속에 영원하겠지
폭풍같은 에너지를 선물해 준~~~ 내겐 너무 신선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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