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스산하게 분다
창밖의 나뭇잎도 몹시 흔들린다
가을을 타는 내 심중은 사진처럼 저렇게 씨퍼렇다
푹 빠지면 아마도 죽을것이다
사실,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다
나만 쓸데없이 외롭고 슬플 뿐이다
핸드폰 주소록을 처음부터 끝까지 꾹꾹 눌러봤다
이런 된장할~~ㅠ_ㅠ;
나랑 놀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 , , ,
도대체 가을이 뭐길래...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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