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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

배추야 배추야,,

by 아일랜드고영미 2010. 11. 29.

텃밭의 배추와 무는 사이좋게 잘 컸다

쪽파도 한 쪽에서 같이 큰다

상추는 끼니때 마다 쌈 싸서 많이 뭇따

 

사서 먹는 배추는 왠지 맛이 없다,,,,이건 순전히 내 기분탓이다

힘들게 했지만.. 죽지 않고  잘 커준 배추야 무지 고맙다

 

근데 생각해보니 뭐 별로 힘들게 하지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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