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향기와 부드러운 신맛에 감칠맛을내는 예맨지방의 모카 커피.
커피콩은 중간배전하여 쓴맛은 적고 신맛이 많이 난다.
향기는 짱~!
약간 굵은 상태의 입자로 핸드밀에 갈아준다.
첫 드립하여 뜸을 들인후...두번..세번 물을 부어준다
커피중앙부터 모기향처럼 둥글게 붓고 종이에 직접 물이 닿지 않게 한다.(커피를 통하지 않고 물이 바로 흘러 내릴 수 있기 때문)
근데....신선한 커피 아닌가봐`! 잉~ 드립이 완전 엉망이 되었다
커피는 첫번째 드립에 유효성분이 다 추출되고 두번 세번째는 커피의 묽기와 양을 조절할 뿐임으로 2-3분이초과 되지 않도록 드립핑한다.
잔여물이 남더라도 과감히 필터를 내릴것!
한 컵 반의 분량이 나오는데 흠....^ ^
일요일 혼자서 마시는 커피.....기분 확실히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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