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는 일회용드립커피가 신기할 때 였습니다 )
까만 원통형의 겉 포장지가 고급스러운 드립커피입니다
부피때문에 원통 3개와 박스는 구입후 버리고 왔음! 후~우 ... 아쉬워요
콜롬비아, 모카, 블루마운틴 3가지 맛입니다.
총 18잔 나오는데 제가 연하게 내리니까 20여 잔은 넘을 듯하구요
가격을 따져보니 1잔에 1.600원 옴머나....비싸네요 -__-
이상하게 요즘 커피가 무지하게 먹고 싶은 이유로 잠 못드는 밤을 감수하고 자꾸 마십니다
한개를 따로 보면 요렇다. 뜯어내면서 칠칠맞게 좀 흘렸구만~
또 나의 호기심 발동으로 윗면의 종이를 걷어내니 요렇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물을 붓자마자
거품이 쏴아 일어난다. 좀 신선해 뵌다
물을 보충했다.
컵에 내리면 너무 진할까봐 (머그 2잔정도 나올만큼의 양)을 작은 유리 주전자에 내렸다
맛은?
아하~좋아욤
맛보기~
블루마운틴(자메이카) / 부드럽고 향기가 은은하네요. 쓴맛이 적고 오히려 단맛이 느껴지는 정도
모카(예맨) /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있음
콜롬비아 / 마일드한 맛과 복합적인 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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